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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야기)/해외 주식 이야기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top 5 (포트폴리오 집중)

by HSTOCK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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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할 회사를 잘 알고 있고, 장기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죠. 그럼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의 top 5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분산 투자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분산은 불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강조하고 싶습니다.

워런 버핏

오늘의 포스팅 내용의 출처는 'The Motley Fool'입니다.


1. 애플 (AAPL) 44%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식은 애플입니다. 투자 자산의 무려 44%가 들어가 있죠.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Interbrand는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애플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애플 주식은 현재 151.3억 달러를 투자 중이라고 하네요.

 

2. 셰브론 (CVX) 9.8%

2위로는 9.8%의 비중을 차지하는 셰브론입니다. 이 주식은 비교적 최근에 확보하였는데, 28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석유나 천연가스의 현물 가격이 미래에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렇게 에너지 주식에 최근 투자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7.7%

세 번째로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주식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입니다. 이 주식은 워런 버핏이 가장 오래 보유한 두 번째 주식이기도 합니다. 1993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 고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4.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5.8%

다음 4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입니다. 워런 버핏은 2011년에 뱅크오브아메리카 우선주를 처음 투자한 뒤로 2017년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대한 버크셔의 지분을 보통주로 전환하게 됩니다. 

 

5. 코카콜라 (KO) 2.7%

코카콜라는 워런 버핏을 대표하는 주식입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오래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인데요. 필수소비재는 경제가 나쁜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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