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미국 없이도 세계가 돌아갈 수 있을까? 브릭스(BRICS)의 부상과 글로벌 경제 질서의 재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로벌 경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 브릭스(BRICS)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미국, 유럽이 세계 경제를 이끈다는 것이 당연한 듯 여겨졌지만, 이제는 비(非)서방국가들이 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브릭스는 단순한 신흥국 그룹을 넘어, 기축통화, 무역 질서, 금융 시스템의 대안까지 고민하고 있는 거대한 블록으로 진화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시대엔 “브릭스를 이해하지 못하면, 세계 경제의 절반을 놓치는 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브릭스(BRICS)란 무엇인가요?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5개국의 연합체를 의미합니다..
202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