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미국 증권사를 알아보자!

미국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증권사가 있다. 주식시장은 이전에 비해 더 열려 있고, 이용하기도 쉬워졌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 증권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수료나 매매 수수료, 서비스 우선순위 등이 달라진다. 증권사를 선택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와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된다. 몇몇 대표적인 미국 증권사 몇 가지를 살펴보자.

미국 증권사

주요 미국 증권사 소개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증권사들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증권사는 고객수와 자산규모가 가장 큰 메릴린치(Merrill Lynch), JP모간(JP Morgan),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이다. 이들 증권사들은 종합투자은행(IB)으로 국제적으로도 대표적인 위치에 있다.

 

또한, 대형 증권사 외에도 대표적인 디스카운트 증권사로는 찰스 슈왑(Charles Schwab), 이토스(E*TRADE), 토로(TD Ameritrade) 등이 있다. 이들 디스카운트 증권사들은 낮은 수수료와 심플한 온라인 거래를 장점으로 하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더불어 세계 최대의 은행중 하나인 바클레이스(Barclays)의 자회사인 바클레이스 증권도 미국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증권사들이 있지만, 이 증권사들보다 더 많은 정보와 연구자료, 뉴스 등을 제공하는 에프앤리서치(FNRESEARCH), Zacks Investment Research 등의 리서치 회사들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증권사들이 존재하지만, 이 중에서도 각 증권사들은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다. 적절한 비교와 선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면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증권사 선정을 위한 팁

미국 주식시장에서 증권사를 선택할 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수수료이다. 수수료가 높으면 기업 주식을 사고팔 때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없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 팁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첫째로, 합리적인 수수료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투자자가 거래한 주식 수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자신이 거래할 주식 수를 선택하고, 수수료를 계산해 보는 것이 좋다. 보통 유명한 증권사들은 수수료가 높은 편이므로, 적당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로, 지원하는 주식 종류 또한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자신이 거래하고 싶은 주식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지원하는 결제 수단이 편리한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따라서 적당한 수수료와 다양한 주식 종류를 지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해야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주식을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증권사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많은 증권사들이 활발하게 거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증권사들이 특히 주목받을 만한 활약을 하고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본시장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주식시장에서는 대형 증권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JP 모간, 골드만 삭스, 시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은 대표적인 증권사 들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블랙록, 버크셔 해서웨이, 마이클 프린스, 빈센트 바커 등 헤지펀드나 자산운용 회사들 역시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증권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대형 증권사들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으며, 이들의 주식 거래 결과는 전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을 투자하려는 투자자라면, 이러한 증권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들의 주식 거래 결과는 항상 양호한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이들의 주식 거래 결과가 전체 주식시장을 격동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을 투자하려는 투자자라면 이들 증권사들의 동향을 검토하면서 미국 주식시장 전체적인 동향까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