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최근 3분기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과 AI 서비스 강화로 3분기에 뛰어난 성과를 거뒀습니다. 오늘은 이점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3분기 최고 실적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목요일(4월 25일) 발표한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강점을 입증했습니다.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위 및 순익을 달성했습니다. CEO 사티아 나델라는 성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코파일럿 스택은 AI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조율하고 모든 역할과 산업 전반에 걸쳐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와 AI 서비스의 성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AI 서비스가 애저(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성장에 7% 포인트를 기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분기의 6%포인트, 1분기의 3%포인트보다 상당한 증가입니다. 또한 회사는 애저 매출에 대한 AI 기여도를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이로 인해 애저의 매출이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매출을 635억~645억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익성과 주가 상승
해당 발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5% 상승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은 2.94달러, 매출은 619억 달러로 발표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EPS 2.83달러, 매출 608억 8천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부문의 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상업용 클라우드 수익은 351억 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추정치인 339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부문별 기준으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출은 195억 7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지능형 클라우드 및 추가 개인 컴퓨팅 매출은 각각 267억 1천만 달러와 15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경쟁사와의 비교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올해 들어 10% 이상 상승했지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 GOOGL), 아마존(AMZN)과 같은 경쟁사에는 조금 뒤쳐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32% 상승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의 67%, 구글의 47% 상승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사들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마소를 매도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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