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낀 악재 2가지, 스타벅스 주가 전망은?

스타벅스 악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 낀

악재 2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악재가 증시에 어떻게 적용될지..

생각보다 횡보 정도로만 끝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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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노조 탄생

첫 노조 탄생

우선 관련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뉴스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해온 스타벅스의

미국 매장에서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입장으로

노조 결정을 막아왔는데요.

 

지난 8월에 뉴욕주 버팔로 스타벅스 매장

3곳에서 노조 신청을 했고

한 곳은 부결, 한 곳은 아직 확정을 하지 못했고

마지막 한 곳에서 찬성표가 19명,

반대표가 8명으로 노조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런 결과는 다른 매장으로

옮겨갈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이번 노조 결성을 계기로

임금 인상 및 인원 배치에 대한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조 설립에는 두 가지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데요.

 

기존 스타벅스의 문화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스타벅스의 성숙한 발전의 시작이라는

관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노조 설립에 대한 뉴스로 인한

주가 하락은 현재 1%도 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지켜봐야겠지만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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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피 가격 인상

출처 : 한국일보

커피 가격의 인상이 없다고 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스타벅스 CEO인 케빈 존슨은

인플레이션 환경에 맞춰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 인상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원두를 비롯한 원재료값의 상승과

최근 직원들의 임금 인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네요.

 

결국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모양새라는

이야기가 전반적입니다.

 

반면 이 점과 관련하여

커피 가격의 인상이 영업이익의 증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소수의견도 있었습니다.

진짜 많이 팔려야 가능한 일이겠죠.

 

과거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커피 가격 인상 뉴스에는

그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당분간은 주가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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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 두 가지 악재가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현시점의 스타벅스 주가를

확인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일봉 차트입니다.

일봉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