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 (이야기)/해외 주식 이야기

앞으로 뜰 해외 주식 종목은? 바이든 대규모 인프라 수혜주!

by HSTOCK 2021. 10. 21.
반응형

바이든 수혜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해온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관련하여

소위 '바이든 부양책 수혜업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조 2천억이면,

한화로 1420조 원 정도입니다.

상상이 안되는 금액이네요.

이 예산안은 근 10년간 미국 정부가 추진한

예산 중에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산안

우선 가장 많이 투자를 시행하고자 하는

종목은 도로, 교량이네요.

최근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대규모 투자가 있을 거라는

기사들을 읽었는데,

전기차 관련 투자가 이 백안관 자료에 의하면

가장 적은 예산안으로 잡혀있네요.

따라서 환경 변화에 맞춘 여러 기반 시설들에

대한 투자가 엄청난 규모로 시행되고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들게 합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이런 말을 했죠.

 

"재정지원이 투입되는 모든 프로젝트에

미국산 제품(철강, 건축자재 등) 사용을

50% 이상 사용할 것이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철강 등 산업재와 기계, 건설주를

우선적으로 대표 수혜 종목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럼 철강을 포함한

관련 수혜 기대주를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든 대규모 인프라 수혜 기대주
철강 관련 뉴코(NUE), 스탈다이나믹스(STLD), US스틸(X), 알코아(AA)
건설 관련 캐터필러(CAT), 유나이티드렌탈스(URI), 허크홀딩스(HRI)
벌칸머티리얼즈(VMC), 이글머티리얼즈(EXP)
전력 에머슨 일렉트릭(EMR)
수자원 아메리칸 워터웍스(AWK), 자일럼(XYL)
통신 버라이즌(VZ), AT&T(T)
신재생 에너지  넥스트에라에너지(NEE), 선런(RUN)
전기차 완성차 업체(테슬라, GM, 포드, 루시드)
배터리 업체(앨버말, 리벤트, 퀀텀스케이프)
충전소 업체(차지포인트, 블링크차징, 빔 글로벌)
5G 관련 리츠 아메리칸타워(AMT), 크라운캐슬(CCI)

전문가들은 이런 인프라 투자가

위드 코로나 이후 활발해지고

미국과 유럽이 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특히 철강 수요는

연간 300~400만 톤으로 늘어난다고

보고 있네요.

 

따라서 이 인프라 예산안이 통과한 날

철강주 뉴코 주가는 거의 10% 반등했고

나머지 철강 사업들의 주가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JP모건은 스틸다이나믹스 주가가

1년 내 24%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철강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용 원자재, 에너지 주 역시

현재 시장의 악재로 인한 하락이 있지만

인프라 투자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역시

많은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50%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전환 정책은

광범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부로

전 세계가 탄소 배출량을 낮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많은 선진국들이 앞다퉈 친환경 정책을

내놓고 있는 만큼

미국이 그 정책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다른 신재생에너지,

이를테면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 등

그린 인프라 업종 역시

투자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