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인공지능 컴퓨팅 선도기업, 엔비디아(NVDA) 주가 전망

NVDA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해볼 종목은

GPU의 창안자이자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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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기업인가요?

NVDA

예전에는 엔비디아를

GUP 회사라고 간단히 소개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GPU를 설계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넘어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AI,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여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로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비디아를 설명하는 사이트마다

그 소개가 정말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독립형 GPU 리테일 시장에서 1위를,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반도체 회사로는 전 세계 3위,

미국 내에서는 1위 회사입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GPU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수혜주이자 전망 좋은 종목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CEO는 젠슨 황인데, 대만계 미국인으로

AMD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를 담당하다

1993년 엔비디아를 설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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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가

일봉

주봉

월봉

최근 오미크론 변이 이슈와

금리 인상 이슈 등 전반적인 시장 악재로

급등한 주가가 다시 급 하락하는 모양새이고

여기에 비트코인 하락이

동시 악재로 적용되고 있어

다른 종목들에 비해 많이 조정받는 모습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실 엔비디아에게 비트코인 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5%도 안되기에

기업의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감이 적용되는 주가에서

단기 주가를 흔들 수 있는 요인으로

가상화폐 채굴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5G,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알맞게

2020년부터 급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성장 동력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된다는 전망이

다수이기에 그 기대감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가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회사의 안정성이나 성장성 부면에서

우수한 반면 가격 적인 부분에서는

높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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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 실적 및 배당

손익계산서

매출 및 영업이익

매출과 영업이익만 봐도

그 수치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두배로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021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실적이 발표된 이후

주가는 8% 정도 상승했습니다.

NVDA

PER이 높긴 하네요.

2021년 10월 기준으로 87.73배입니다.

이 수치 때문에 매수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PER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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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분기 배당으로

3, 6, 9,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올해만 6월 지급이 살짝 늦어져 7월 1일에

배당금이 지급되었네요.

그동안은 3, 6, 9, 12월에 지급했습니다.

배당지급내역

배당 수익률은 0.06%로,

분기마다 0.04$를 지급하여

1주당 0.16$의 배당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배당을 위한 종목은 아니지만

조금 더 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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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망

컨센서스

우선 매수의견이 다수입니다.

목표주가는 339.25$인데요.

최근 급등한 주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중립으로 바꾼 증권사들도 있었지만

많은 곳에서 지속적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그 의견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엔비디아의 전망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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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U 1위 기업

NVDA

엔비디아는 GPU 그래픽 시장에서

그 점유율이 80%가 넘는데요.

2021년 3분기 기준 83%로 기록되어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한 리서치에 따르면

GPU 시장의 성장률은 2020년

약 260억 달러에서

2027년 약 1850억 달러까지

예측하고 있는데요.

연평균 30% 넘는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GPU의 수요 증가는

AI, 5G 등 4차 산업 시대의 발전에 따라

더 필요하고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딥러닝 분야에 따른 특화된 GPU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GPU는 AI 연구개발을 가속화시키는

핵심 요소이며,

2019년 기준으로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들 클라우드, 알리바바까지

글로벌 4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AI 가속기의 거의 대부분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CEO인 젠슨 황은 2021년 그의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 GPU를 통한

AI 시대의 확장과 그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었는데요.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AI 반도체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의 핵심 부품이기에

2025년 반도체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가상화폐 채굴로 인해

엔비디아 GPU의 공급이 그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021년 2월,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CMP를 론칭했는데요. 

만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조건이라면

엔비디아에게는 또 하나의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채굴 관련 매출은 5%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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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율 주행 시장

NVDA

자율주행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매출 비중은

아직은 작은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나,

센서 제조업체 등 수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율주행차 컴퓨팅 플랫폼 부분에서

엔비디아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테슬라, 아우디, 벤츠, 볼보, 보쉬, ZF 등

대다수가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PX

연산 모듈을 쓰고 있다고 전해지며,

국내 현대차와 기아차에도

엔비디아의 제품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자율주행 시장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기에

이 시장에서의 엔비디아의 점유율 싸움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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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PU 시장 진출

2021년 4월, 엔비디아의 깜짝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CPU 시장으로의 진출인데요.

현재 가장 빠른 서버보다

10배 이상 빠른 차세대 CPU '그레이스'를

2023년까지 출시하겠다는 발표였습니다.

 

현재 CUP 시장은 인텔이 거의 80%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 데이터 산업에 뛰어든 것이죠.

 

만약 ARM과 합병이 성공하게 되면

파트너십으로만 맺은 기술력이

엄청난 매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겠습니다.

 

CEO인 젠슨 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GPU와 DPU가 결합한 그레이스 CPU를 통해

엔비디아는 컴퓨팅을 위한

세 번째 기반기술을 구축하고,

AI의 진보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재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엔비디아는 이제

세 종류의 칩을 가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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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RM 인수건

인수 관련 뉴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현 상황상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만약 두 기업이 합병되면

엄청난 크기의 최고의 반도체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견제의 시선들이 많습니다.

 

만약 많은 힘든 과정을 뚫고 인수되는 순간

엔비디아의 가치는 엄청난 상승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인수가 불발된다면 분명

주가에 엄청난 변동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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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익 실현에 대한 욕구

엔비디아 주가에 대한 고점 논란은

계속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 더 많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시장의 전반적인 악재가

함께 하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상승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에 대한 전망에는

많은 경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의견들이 많지만,

단기적으로 조정이 있거나,

횡보할 것이라는 의견들도

종종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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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리

엔비디아가 꿈꾸는 기업의 발전은

4차 산업 시대라는 시대적 발전에 맞춰

이제 시작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긍정적인 목표들이 많습니다.

물론 실현이 되고 그것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보여져야 하는 것이겠지만

엔비디아가 그동안 보여준 길과 그 실적은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에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기업의 가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기에

PER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가치는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지만

중간중간 변동성이 커왔던 종목인 만큼

기업에 대한 확신이

이 종목을 매수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고민 고민 고민하다 매수한,

1주도 안 되는 미니 스탁 소액투자로

시작한 엔비디아 주식이

60%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최근에 조정받는 모습일 때

몇 주를 고민 없이 매수했는데요.

좋은 선택이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