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원전 그리고 신재생까지, 현대건설 주가 전망

현대건설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해볼 종목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건설주들 중

건설, 원전, 신재생 등

다양한 부면으로 매력적인 건설주의 대장

현대건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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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기업인가요?

현대건설

홈페이지에는 현대건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1947년 출범한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한국 건설 산업의 글로벌화를 주도해온

국가대표 건설회사입니다.

 

이렇게 세워진 건설회사는

기존 시공 위주의 사업을 넘어

기획, 엔지니어링, 운영 등

전 부문의 역량이 결합된

종합 건설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 불어오는 친환경 바람에

현대 건설 역시 전기 자동차 인프라,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환경 사업 등

녹색 성장의 기틀 마련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전망은 아래에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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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가

일봉

주봉

월봉

확실히 대선이 끝나가는 시점부터

거래량의 차이를 보여주며

상승을 하다가

대선이 끝난 후 거래량이 급등하며

주가 역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 주가 흐름에 대해서

현재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때문인데요.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정책 실패가

수요 억제에 집중된 탓으로 보고

시장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과 재건축 등의

규제 완화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설주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입니다.

 

또한 원전 시공 이력에서

가장 많은 경험이 있는 현대건설이기에

원전 정책을 정상화하겠다는

수혜 전망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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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 실적 및 배당

기업실적

우선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는

5조 1804억으로 전년 대비 약 20% 정도

상승한 수치이고, 증권사 추정치보다

4% 증가한 수치입니다.

역대 최고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정리한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입니다.

대신증권

올해 잠정 18조의 매출이

기록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현금흐름도 체크해보겠습니다.

출처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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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당 내역입니다.

2018년	500원
2019년	600원
2020년	600원
2021년	600원

1년에 한 번 지급하는 배당금은

1주당 600원입니다.

배당 수익률은 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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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망

우선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의견이네요.

평균 목표주가는 63.125원입니다.

 목표주가에 대해서는

증권사마다 다 다른데,

보통 60.000원부터 7만 원 후반 때까지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현대건설의 전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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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 당선

20대 대통령선거 결과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뉴스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건설의 대장주라고 불리는

현대건설뿐만 아니라

다른 대형 건설주들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부분이라

앞으로의 전망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주도 200만 호, 민간 분양 48%를

제시한 윤석열 당선인은

규제 완화를 통한 시장의 안정을

찾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건설주들의 주가가 최근에 오르고 있는 것이죠.

 

또한 재건축과 관련해서도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기존 부동산 시장의 규제들이

완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에

그 전망과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 때 축소되었던

원전 사업이 다시금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국내 원전 관련 총 30기 중

18기, 즉 60%에 해당하는 시공 이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원전 정책 역시 이전처럼 정상화 및 조정이 되면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으로

원전 확대의 흐름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현대건설은 소형 원전인 SMR 관련

미국의 홀텍과 협력 개발하고 있어

향후 시공권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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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 건설 현장 활용 및 개발

출처 : 현대건설 홈페이지

여러 가지 전망들이 있겠지만

그중 한 가지는 스마트 건설인데요.

현대건설은 모든 현장에 드론, 레이저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 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건설 산업에 최적화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시공 효율화를

이루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공장에서 사전 제작을 한 후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공장제작 현장시공 방식을

확대 적용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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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사업

출처 : 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의 미래 사업들 중에는

물이나 토양과 같은 녹색 성장에 대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에 더해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인데,

풍력과 관련해서 2021년 한림 해상풍력을 수주,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까지

통합하여 자회사 현대스틸 산업을 통한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연료 발전, 스마트팜, 바이오가스 등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 기술(H 클린팜)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사업을 공개하며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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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전 해체 분야 진출

출처 : 홈페이지

현대건설은 플랜트 건설사,

즉 발전소, 정유공장, 제철소 등 자원을

생산하는 공장이나 복합설비를 짓는

대형 건설자로

특히 국내 주요 원전의 시공회사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

원전 해체 분야의 신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개발하고 유지하는 일만큼이나

오염수 등을 관리하고 처리하는

일도 중요한데요.

그 부분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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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 1위 힐스테이트 아파트

힐스테이트

마지막 전망으로

아파트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현대건설의 매출 중

52.5%를 차지하는 부분이

이 건출 및 주택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거 환경을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딱 떠오르는데요.

한 참고자료에 따르면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명에 한 명은 아파트에 사는 것이죠.

그럼 여러 아파트 브랜드 중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어떤 아파트일까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최근 기준 TOP 3 아파트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2위 자이	GS건설
3위 푸르지오	대우건설

더 자세한 자료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는? TOP 10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힐스테이트가 압도적이네요.

왜 현대건설을 건설 대장주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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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망

현재로는 현대건설의 전망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건설주는 경기민감주이기에

투자할 때 이러한 점을 유의해야 하지만

다시금 건설업계의

턴어라운드 시기라는 전망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대형 건설주들의 수혜와

그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이

크게 예측되는 가운데

이미 주식 시장에서는 이 심리가

반영되고 있어 보입니다.

 

며칠 전 다음과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https://tutoriamind.tistory.com/145

2022년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를 뚫어버린 종목 6

현대건설이 이 종목들에 포함되어 있고

많은 증권사에서 분석한 결과

TOP-PICK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증권사에서는

매수 추천 종목으로도 꼽히는 만큼

보이는 전망치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과거 호황기를 재연할 것으로

예측되는 건설주들,

그리고 그 건설주들의 대장주인

현대건설의 전망은

현재로서는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 시장의 여러 악재들이

투자심리를 막고 있네요.

 

코로나, 전쟁, 금리인상 등

빨리 악재가 해소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