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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투자 종목)/해외 투자 종목 공부

고배당 BDC 대장주, 아레스 캐피털(ARCC) 주가 전망

by HSTOCK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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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C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해볼 종목은

배당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고배당 BDC 대장주

아레스 캐피털(ARCC)

입니다.


1. 어떤 기업인가요?

ARCC

아레스 캐피털은

BDC(Business Dvelopment Company)

성장 단계에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아레스 캐피털은 이런 BDC 기업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1위

기업입니다.

 

아레스 캐피털은 펀드처럼

운영되는 회사로

실제 투자 사업은 아레스 자산운용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주가

일봉
주봉
월봉

주가 흐름은 최근 고점을 찍은 후

조금 내려온 상황인데요.

전체적인 그림은 아주 천천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흔들림에 강하게

반응한 모습도 볼 수 있지만

대장주답게 빠르게 회복한 모습 역시

볼 수 있습니다.

 


3. 기업 실적 및 배당

손익 계산서
대차 대조표

아레스 캐피털의 2021년 9월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주당 0.47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25.6%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영업이익률 역시 약 43%

기록하였습니다.

 

차트상으로는 부채 자산 비율이

나오지 않아 조사해봤더니

총부채비율은 117.04% 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레스 캐피털의

수익과 순 자산 가치는

상승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아레스 캐피털은

계속해서 적극적인 투자자가 되고

주주들에게는 매력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위치를 계속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아레스 캐피털의 배당금

지급 내역입니다.

배당 지급 내역

우선 2005년에 나스닥에 상장한

아레스 캐피털은

3, 6, 9, 12월, 분기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까지

안 좋은 시장 상황에도 계속 배당금을 지급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배당금을 줄인 역사는 있지만

2011년부터는 계속해서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당 수익률은 7.80%

주가가 오른 만큼 수익률은 조금

떨어진 모습으로

그동안 아레스 캐피털의 평균 수익률이

11% 정도였기에

현재 배당 수익률만 봐서는

고평가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전망

컨센서스

우선 매수 의견이 다수입니다.

다른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에서는

적극 매수 의견도 매수 의견만큼이나

많았습니다.

목표주가는 22.03$입니다.


1. 다양한 포트폴리오

1
2
3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포트폴리오인데요.

2021년 9월 30일 기준입니다.

 

9월 30일 기준으로

188개의 사모펀드 스폰서가 지원하는

371개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보대출의 비율이 많은 산업인 만큼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고

그만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거래량과 투자자

우선 아무리 고배당이라고 해도

나중에 쉽게 처분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곤란한 일이 되는데요.

높은 거래량은 그만큼 매매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일이기에 중요합니다.

 

아레스 캐피털은 일주일 누적 거래량이

평균 700~1000만 주 사이이기에

매매에서의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아레스 캐피털에 투자 중인데요.

투자자

611명의 기관 투자자가 있네요.

기관 투자자 TOP 10

기관 투자자로는 모건 스탠리가

2.07%으로 2등

캐나다 Royal Bank가 2.17%로

1등입니다.


5. 정리

BDC 기업의 특징 상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이 어렵고

아레스 캐피털은 오랜 기간 동안

투자 및 거래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면서

BDC 분야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배당의 매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시세 차익이라는 매력점이 있고,

배당금을 그만큼 올릴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다른 BDC 기업에 비해

유동성 리스크가 적다는 점도

이 기업의 안정성을 생각해보게 하는

중요한 부면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하루라도 빨리 분할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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